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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교회의 기도 제목이자 새로운 2018년에 신경쓰며 감당해야 할 교회의 숙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가장 크게 신경 쓰이고 준비해야 할 것은 교회 건물이지만, 시간이 걸리고 마음 먹는다고 금세 뭐가 변할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당장 우리가 결정하고 준비해야 할 것등을 먼저 적어봅니다.

1) 목장 조직 개편. 고인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지금 이 좋은 분위기가 아깝고 아쉬워도 먼저 개혁하지 않으면 나중에 아픈 대가를 지불하고 떠밀려 개혁하게 되지요. 가장 좋은 것은 개편하기 전에 새로운 목자가 그 안에서 나와 분가하는 것입니다. 한 목장 안에서 두 세명의 새 목자가 나와 기존의 몇 목원과 새로운 목원 한 두 가정씩 섞이면 분위기도 새로워지면서 기존 알던 목원들의 도움으로 큰 충격없이 새로운 목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로선 목자 충원이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새 목자님들이 나오시는것이 전체를 뒤집는 목장 개혁보다는 훨씬 희생 비용이 적게 드는 작업입니다. 

2) Special Class 운영. 제 자녀가 아픔을 겪어서 그런지 이런 쪽에 눈이 더 열리고 다른 성도님들의 아픔들이 잘 보입니다. 이곳 북가주에 드러내진 못하고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아파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다른 사역같지 않게 티도 별로 안나고, 봉사자들은 많이 필요하고, 무조건 끝까지 참아야만 하는 이 사역은 사실 너무 힘이드는 일입니다. 또한 장애 아동 한 명당 두 분의 선생님이 붙어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일인지라, 속칭 세상의 관점인 ‘가성비(?)’를 따지자면 투자 대비 열매가 별로 없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고아와 과부들의 하나님이라 하시며 약자를 돌보셨습니다. 우리도 강도 만난 이웃같은 장애를 겪는 분들이나 그 가정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행히도 특수 교육 쪽으로 경험이 많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3) 교육부 사역자 청빙. 아직까지는 간사님 두 분을 제외하고는 우리 교회에 부사역자가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마음에 꼭 드는 좋은 사람이 없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그런 분을 모셔 오려면 그분들의 생활을 완전히 보장해 주어야 하기에 물질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1.5세, 2세 사역자들이나 EM사역자들이 우리 1세들이 겪었던 ‘열정 페이(?)’나 열심 하나만으로 사역하는 이들도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본인은 그런 열정으로 사역한다하더라도 그 가족들은 무슨 고생입니까?  사실 제 마음에 드는 사역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며 생활비 많이드는 이곳에 와서 사역하라고 말할 수 없기에 우리 교회가 충분한 금전적 실력이 준비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당장 저를 대신하여 대학부를 맡을 사역자와 EM 사역자, 찬양 사역자, 주일학교 전체를 맡을 교육부 담당 사역자 등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겸손과 열심으로 수고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성도 여러분께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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